테헤란밸리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국내외 정보통신기업, 벤처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곳의 낙후된 통신인프라와 비싼 임대료 등의 여러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점차 양재와 포이 지역 그리고 분당 등지로 이전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최근 경기도 판교 지역에 20여 만평 규모의 벤처단지 조성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테헤란밸리, 판교벤처단지(예정)와는 달리 서울의 DMC는 국제수준의 규모와 기술력을 갖춘 기간통신 사업자, 시스템 통합 사업자 및 서울시 등이 상호협력하여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계획적으로 완벽하게 구축하여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문화컨텐츠 기업의 집적지로 특화 개발됩니다.
특히 DMC는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IT강국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2,000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이 있습니다
또한 정보통신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되고 대규모 공원시설이 인접해 있어 일과 여가와 주거가 한번에 해결되어 다른 경쟁 IT 단지들과 비교할 때 차별화되고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